경단기

법령 암기켐프 – 때려서라도 암기시킨다.

비오는 주말

일찍부터 아무도 없는 교무실에 나와 암기켐프 자료를 만들었다.

가장 쉬운 내용이지만 가장 어려운 과정인 법령암기

법령은 강의 듣고, 빵구노트 mp3를 반복해서 들어도 그래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암기는 50번 이상은 반복해야 내껄로 만들 수 있으니까

샘이 가장 좋아하는 강의가 암기켐프다

개념이론은 기본강의 부분만 3번 정도 반복하면 어떤 문제도 풀 수가 있지만

암기는 샘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여서 쉽지가 않다.

암기켐프는

먼저 스스로 외우고, 그다음에 샘의 질문에 답하고, 다시 암기한 걸 써보고

샘 질문에 질문에 답해보고, 옆에서 대답할 때 머릿속으로 다시 확인해보고,

스스로 암기해서 써보고, 써지지 않는 것은 빨간 색으로 써서 다시 외우고

외워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한다.

"불위야 비 불능야 " (不爲也 非不能也) 물론 '하지 않는 것이지, 하지 못한게 아니다.

혹자는 이런 걸 한다고 비웃지만

암기켐프 만큼 암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서 미련스럽게 할 거다.

암기켐프에서 외운 내용은 빵구노트 mp3만 반복해서 들으면 짧은 시간으로 암기가 가능할 거다.

이번주(5월 13일) 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 주는 노량진(5월 20일)에서도 시작을 한다.

남들이 쉬는 일요일에 열심히 해보자.

샘이 때려서라도 법령은 암기시킨다.

※ 18년 2차 대비 법령암기켐프

1. 기간 총 4 회 예정


2. 일시 부산 – 5월 13일, 27일, / 6월 10일, 24일 – 오후

                노량진 - 5월 20일 / 6월 3일, 17일, / 7월 1일 – 오전

3. 교재 – 빵구노트, 법령집


4. 신청 – 학원, 네이버 밴드(경단기 경찰학 안종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