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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성 선생님 All-in-one 후기
작성자 작성일 17.06.22 조회수 827

1) 어떤 강좌를 수강하였나? 한국사 All-in-one .
2) 수강한 강좌의 구성과 교수님의 강의 스타일 등 강좌를 평가하자면? 아래에 자세히 기재.


3) 수강한 강좌를 어떤 학생에게 추천하고 싶나? 암기만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 한국사의 전체적 흐름과 이해(->저절로되는 암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


 


단기간 합격 수기를 보면,


한국사를 통으로 달달 외워야 한다.


기본서를 통으로 달달 외워야 고득점할 수 있다.


어떤 선생님의 두문자와 자신 나름의 두문자를 만들어서 달달 외워 고득점하였다.


라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9년만에 잡는 한국사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이 정말 컸습니다.


 


강민성 선생님의 강의를 진작 한 번이라도 접해보았더라면 고민 없이 강민성 선생님을 선택하였을 텐데..


제가 고등학생이던 06~08년도 당시, 선생님은 사설강의를 하고 계셨기 때문에 EBSi를 들었던 저는 지금까지 강민성 선생님을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의 강사 후기들을 보며 정말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결국 한국사 자체를 좋아했던 저로선 암기위주로 가르치는 선생님보다 흐름과 이해위주로 가르치는 선생님을 선택하는 게 맞을 것 같아 강민성 선생님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합격수기의 통 암기 압박감 속에 선택했던 선생님에 대한 제 선택은 옳았습니다.


 


사실 올인원 강의를 1~3월까지 1회독을 완료한 이후,


6월초까지 한국사를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기때문에 일단 한국사를 끝낸 후, 다른 과목들을 1회독하기에도 시간이 너무 빠듯했기 때문입니다.


 


2차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머릿속에 남은 한국사에 대한 기억이 없는데..


필기노트강의라도 봐야하나, 올인원을 2배속으로 다시 봐야하나, 필기노트만 봐야하나, 요약강의를 봐야하나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없는데.. 진짜 울고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시간 압박에 초조해진 저는 올해 검찰직 시험에서 한국사 95점을 받았던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친구는 이과 출신에 암기를 엄청 싫어했는데, 강민성 선생님의 강의를 접하고 고득점을 했었습니다.


 


친구 역시 올인원을 1회독만 한 채, 방황속에 공부를 안하다 (약 6-7개월동안 한국사를 손 놓았었음), 시험직전 올인원 책 읽기+복습강의 두가지만 하고 들어갔는데 문제가 다 풀렸다고 합니다.


 


친구의 조언을 들은 저는 한국사에 대한 용기를 갖자 마음을 다독이며


1회독을 베이스로 복습강의를 들으며 바로 기출문제를 접목하여 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겨우 한국사 2회독(야매 2회독..) 중에 있는데도 대부분의 문제가 바로바로 풀렸습니다.


강제로 통암기를 하지 않아도 그냥 머리속에서 줄줄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강민성 선생님의 흐름과 이해는 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한국사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들자 2차 준비에 대한 초조함 역시 덜해질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합격수기나 통암기에 대한 불안감, 압박감, 초조함이 있으신 분께


강민성 선생님의 All-in-one 한국사 강력추천합니다.


처음엔 방대한 강의 양에 놀라실지 모르지만..


정말 몇 개월을 놓았다 다시 잡았을 때


강민성 선생님의 위대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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