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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자에도 영어에 대한 희망을!!!
작성자 작성일 17.07.20 조회수 886

 저는 흔히 말하는 수능 영어는 포기한 케이스였습니다. 내신은 무식하게 교과서 외우고 선생님이 말하는 부분 외우면 점수는 꽤 잘 나왔지만 영어에 대한 기초가 없어서 모의고사 점수는 처참했기에 내신 성적으로 대학교를 가서 아예 영어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공시를 준비하면서 아예 영어 기초 없는 저에게는 공무원 영어 커리는 너무나 어려웠고 영어 과외를 받았습니다. 과외 받는 선생님이 기초가 부족한 사람에게 심우철 교재가 좋다고 추천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과외 선생님도 심우철 교수님 강의력이 좋아서 강의를 듣고 과외 지도를 한다고 하셔도 심우철 교수님의 대한 신뢰도가 확 올라갔습니다. (사실 과외 쌤이 심우철 교수님 강의를 듣도 지도를 한다고 하니, ?? 나는 왜 비싼 돈 주면서 과외를 하지..의문이 들었습니다.) 과외를 했으나 전혀 영어 성적에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단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서 대충 단어에 대한 뜻은 알게 되었지만 단어가 뭉쳐지지 않았습니다. 단어는 쪼개서 해석이 되는데 전혀 문장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과목은 어느 정도 합격점수가 형성되었는데, 영어 성적이 전혀 오르지 않아서 합격권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심우철 교수님 쌩기초 강의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 내 수준이 쌩기초라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지만 교수님이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고 하셨기에 쌩기초 강의부터 시작했습니다. ‘기초를 탄단하게 다져보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인강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아서 강의만 들었지 복습과 문제적용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소화 할 수있도록 충분한 복습과 문제 적용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랬게 실천을 했습니다.


 아직 저도 구문강의를 듣고 있지만 왜 단어가 문장으로 해석이 안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스트레스였는데 심우철 교수님과 함께 공부하면서 영어가 즐거워졌습니다. 교수님이 알려주신 영어 커리대로 밝아나가서 내년에는 합격자가 되어서 수강후기를 남기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영어에 대한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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