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그냥 하루에 공부만 하시면되요 뭘 다른거 한다고 저는 3주에 하루 쉬면서 노가다 뛰었습니다. 또 사고력 시험이아니라 그냥 앉아서 외우면 언젠가는 되요. 주변 사람들 이 사람 어떻게 붙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다 붙었습니다. 그냥 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 빼고 공부만 하세요. 무언가를 원하는게 있다면 좋아하는것을 포기할 정도의 다짐은 필요합니다. 제 일상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 했습니다. 그 와중에 몸만든다고 헬스하지마시고 맨몸운동 제대로 해서 체력점수 맞춰주세요. 그리고 필기는 정말 점점 늡니다 2년안에만 붙을 수 있다면 수험생활 알찼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저는 전과목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기출회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동일한 책에서 모르는 내용이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집요하게 봤던것 같습니다. 많은 책을 보는것 보다는 같은 책을 정말 달달달 외울정도로 보셔야 합니다. 필기를 0.1배수로 맞았지만 제가 본책은 전체 10권이 안됩니다. 10권의 책을 보는것 보다는 같은 책을 10번을 본다는 마인드로 기출을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진도별 문제를 보충한다면 누구나 충분히 필기로 0.1배수가 될수 있다는점을 강조를 드리고 싶습니다. 경단기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경찰 면접 준비는 신중하고 체계적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먼저, 경찰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관련 법규를 학습하세요. 경찰 직무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윤리적 원칙을 숙지하세요. 면접 질문 예상과 대답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세요. 경찰 업무와 관련된 사례나 경험을 정리하고 면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을 부각시키세요. 면접 준비에 동료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피드백을 수용하고 개선하세요. 면접 당일에는 자신을 표현하고 긴장을 풀 수 있는 기술을 연습하세요. 끝으로, 면접 이후에는 감사 메일을 보내고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경찰 업무 준비에 집중하세요. 이런 과정을 통해 경찰 면접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였습니다. 공부와 학교 활동을 조화롭게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으며, 과목마다 양적으로 많은 내용을 소화해야 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정을 세우고 우선순위를 정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또한, 짧은 휴식 시간 동안 스트레칭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학습 그룹을 만들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모의고사와 피드백을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관리 능력을 키우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나만의 학습 전략은 합격을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첫째로,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 목표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유지했습니다. 이것은 노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둘째로, 학습 일정을 철저히 계획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과목별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일정을 지키며 공부했습니다. 또한, 복습 시간과 연습 문제 풀이에 충실히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셋째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개념을 깊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업 내용을 정리하고 핵심 포인트를 강조하며, 필요한 경우 교재와 강의 동영상을 다시 확인하며 학습했습니다. 넷째로, 모의고사와 과거 시험지를 꾸준히 풀며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섯째로, 스트레스 관리를 신경 썼습니다. 정기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 충분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종합하면, 명확한 목표, 계획적인 학습 일정, 체계적인 학습 방법, 실전 경험 및 스트레스 관리가 합격을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이었습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오전 6시반쯤 기상해서 잠시 밖에 나가서 잠깨고, 밥먹고 오전 8시쯤에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따로 식사시간을 정해 두지는 않았습니다. 오전 공부를 시작하면 배고플 때까지 공부했고, 점심먹고 오후공부 하다가 배고프면 계란이나 시리얼을 먹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수영을 다녀서 오후 6시 이후로는 공부하지 않았고 수영 다녀와서는 개인 시간 보내면서 쉬었습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만 하는 것보다는 중간중간 잠이 오거나 집중이 안 될 때에는 휴대폰 보면서 머리를 식히거나 자고 일어나서 다시 집중했습니다. 할 때 하고 쉴 때 쉬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저는 수험기간 동안 가족, 친구와의 약속을 잡지 않고 남자친구만 만났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주변 친구들을 모두 만나면서 합격할 때까지 연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녔고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는 중에 놀자고 부르는 사람이 없어서 방해요소가 적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 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친구를 만나는 대신 저녁에 남자친구랑 같이 수영갔다가 데이트하면서 하루 쌓인 피로를 풀었고 그래서 다음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먼저 형사법 같은 경우는 기본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랬기 떄문에 기본강의만 3~4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가 안가면 책을 혼자 붙잡고 있기 보다는 그 부분 강의를 빠르게 돌려 풀릴때까지 노력했습니다. 이해가 된 다음은 문제 적용 스킬을 키워야 하기 떄문에 기출문제와 수강선생님의 교재를 이용했습니다. 다음으로 경찰학 같은 경우에는 강해준 선생님을 수강했습니다. 경찰학은 방대한 양 때문에 제가 가장 힘들어했던 과목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필기노트는 정말 필요한 부분만 잘 나와있고, 수업에서도 양을 잘 줄여주셔서 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부분만 잘 외우고 이해하고 들어간다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범죄학 같은 경우는 경찰학과 마찬가지로 공부할때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이고 뒤늦게 시작한 과목이라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습니다. 학자와 이론이 많이 나오기 떄문에 매칭시켜서 공부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이 있기 떄문에 시간 순서를 생각하며 지금 어느시대 어느학자를 공부하고 있는지 상기시키는 것이 범죄학 공부에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학원을 등록해 수업 듣고, 학원에서 짜주는 스터디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저는 내향형이었기 때문에 필기,체력보다 면접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원들과 모의면접을 계속 반복하고, 돌발질문에 잘 해쳐나가는 연습을 매일 하다보니 막바지에는 면접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자신감으로 잘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원들 여럿의 피드백을 잘 수용해서 고칠부분도 알수 있고, 또한 조원들 답변 중 괜찮은 것이 있으면 다시금 새롭게 생각해볼 수도 있어서 여럿이서 스터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이렇게 연습을 거치고 학원에서 시행한 모의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저의 상태를 확인하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은 불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종불합격도 한번 겪었기 떄문에 다시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길어지는 수험기간에 있어서 불안감 또한 커졌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안될때는 공부 장소도 바꾸어가고, 친구들과 함꼐 공부시간 측정앱같은것들을 이용해서 의지를 다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슬럼프도 오기 마련인데, 슬럼프가 왔을 때는 자책하기 보다는 며칠 쉬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가족들과 한번씩 시간도 보내면서 수험생활을 환기시켜줘 2보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정도로 생각해 더 공부할 마음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저의 합격 키 포인트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시간 공부목표를 세웠지만 10시간을 다 채우진 못했고 많이했던 날은 12시간 적게했던 날은 6시간 정도였던 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안되도 그 자리에서 포기하는 것이 아닌, 여기까지만 하고 좀 쉬자, 좋아하는 과목이라도 좀 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 조금 하는 날은 있어도 아예 공부를 하지 않는 날은 없게 한 성실성이 저를 합격으로 이끈 것이라 생각합니다. 공부할때 지치는 날도 분명 있을 것이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공부한다면 이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혼자 공부하다가 2번연속 아깝게 필기를 떨어져서 혼자서 더이상 하면 피폐해질거 같아서 부산경단기 학원을 다니게되었습니다 . 아침 9시까지 부산경단기 학원가서 아침에 수업시작전에 복테를 항상 풀고 복테오답을 하고 하루마다 짜여진 수업을 다 듣고 오후엔 자습시간엔 플래너에 오늘 할 과목을 헌법 형법 형소법 경찰학 이렇게 4개로 나눠서 하루에 2과목씩 했습니다.단 휘발성이 강한 경찰학은 아침이나 저녁에 퇴근하기전에 항상 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일주일에 3번은 체력학원에 가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팔굽과 윗몸은 진짜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부산청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윤우혁 시험가까이 오기전까지는 기출을 무한회독 했습니다. 회독할땐 모르는것과 아는것을 확실히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아는것은 난중에도 알더라구요 하지만 한번 틀리던거는 제대로 오답을 하지않고 지나치게되면 계속 틀리더라구요.그리고 시험이 가까이 왔을땐 모의고사 10회를 사서 매일마다 풀어줬습니다 형사법 - 김태호 (부산실강) 형사법에서 제일 중요한건 회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사람이랑 달리 기본서를 무한회독 했습니다. 총론같은경우는 항상 이해를 할려고 노력했고 각론은 제가 틀리던 판례를 공책에 따로 적어서 시험직전까지 계속 그걸 보고 최대한 암기할려고 노력했습니다 형소법깉은경우는 휘발성이 강해 일주일 3번정도 볼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찰학 -강해준 필기노트만 달달외운다면 최소 80점은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득점 맞기 위해선 각론을 필수적으로 암기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회독 진짜 무한회독만이 살길입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강해준면접반을 들었습니다
강해준선생님 면접반은 개별면접과 집단면접을 비중을 반반 두는게 가장 좋았다고생각합니다 부산청 같은 경우는 개별에 비증을 많이 둔다고 생각을 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강해준 면접반이 또 좋았던 점이 강해준 면접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올려주는 간추린뉴스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더고 생각합니다 시사뉴스가 단체면접에서 물어보는데 간추린 뉴스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카페에 첨삭해주는 시스템이 있는것도 쫗았습니다 말이 얼마나 ㅁ매ㅐ끄럽고 다른사람들과 안비슷한지 검사해주는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진짜 첫째 둘째 셋째도 다 자신감이라거 생각합니다 주눅들지말고 버벅거리더라도 끝까지 자신감있게 답변하고 나오십시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은 대학생이라 쉬는날에 술먹자,카페를 가자는 연락이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쉬는날이라도 그날을 온전히 쉬지않고 술을 먹는등 놀게 된다면 다음날에도 영향이 끼친다고 생각하여 친구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sns를 끊어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ns에 친구들이 여행을 가고 노는 모습을 보면 수험생활에 많이 풀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필기를 준비하는 동안은 각종 sns를 끊어 낸것이 수험생활을 빨리 끝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지금 시험이 얼마 남지않아 많은 분들이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를 시험이라고 생각하고 풀어보는것 좋지만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고사기에 자기가 틀린부분을 체크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수험생활때 다양한 모의고사를 풀면서 울고 웃고 다양한 감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에 감정을 느끼는거보단 알고 모르는지 확인하는 용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필기는 컷트라인으로 합격하였지만 체력에서 뒤집어서 안정권으로 들어가 합격한 케이스입니다 필기 공부도 중요하지만 체력준비를 철저히 하여 체력을 기른다면 면접을 볼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다가 힘들면 자신에 미래를 그려보고 생각한다면 수험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들다면 힘들다고 얘기도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찰시험은 열심히하늗사람이 합격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에 항상 9시 전에 일어나서 9시 30분 까지는 독서실에 도착해서 공부 준비를 마치는 것으로 계획 했습니다. 다만 시험이 다가오기 2주 전 부터는 8시 전까지 도착으로 바꿨습니다. 저는 보통 2시간에 10분 씩 쉬어줬고, 쉴때는 무조건 엎드려서 잤습니다. 점심도 14시에 먹고 저녁은 11시에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저는 10분 쉬는 시간과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 외에는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쓸 일이 없어서 저렇게 공부 했습니다. 점심 먹고 들어와서 양치하고 30분 정도 책 보면 식곤증 옵니다. 그때는 억지로 공부하기 보다는 15 ~ 20분 정도 자고 일어나면 개운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또한 주에 하루만 통으로 쉬는게 아니라 5시간 공부하고 쉬고 하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시험이 다가 오기 1달 전 부터는 독서실 마감 찍고 근처 24시 스터디 카페 가서 새벽 1시 까지 공부하는 생황을 시험 전 주까지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경찰학은 그냥 강해준 쌤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다만 저는 기출은 보지않고 틈틈히 쌤이 만들어서 프린트로 주는 문제들만 4~5번 씩 회독했습니다. 그 외에는 단권화만 8회독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시험 다가올 때는 꼭 모의고사 풀었고 틀린 문제는 따로 체크 해두고 길 가면서도 보고 모르는거도 프린트 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종이가 너덜너덜 해질 때 까지 봤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려웠던 부분도 외우게 됬고, 볼 때 마다 새롭게 보는 부분이 늘어나고 그 부분 또 보고 하다 보니 고득점 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 - 저는 정말 내성적이라서 실기 치고 0.7배수로 뛰었음에도 면접이 엄청 걱정이었습니다... 처음엔 말도 못하고, 말 하더라도 이상한 헛소리만 했습니다... 학원 가면 현재 이슈되고 있는 문제를 알려주고 그 문제에서 대답해야할 키포인트 알려주십니다. 그 포인트에 맞춰서 본인이 공부하다 보면 어느 질문에서 아 포인트가 나오면 좋겠구나 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테스트 이거 진짜 꼭 하세요. 저는 실제 면접 보다 카메라테스트가 더 떨렸습니다.. 그래서 실제 면접에서는 크게 긴장 안하고 답할 수 있었습니다. 앞에 나가서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시키셔서 성격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시험이 다가 올 때 정말 이 시험을 내가 합격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주위에서 할 수 있다고 해도 불안감에 휩쓸렸는데 그 때 마다 유튜브에 자극영상 왔다 갔다 하면서 봤습니다. 그렇게 하니 할 수 있다, 어떻게든 된다 라는 생각하게 됬고, 결과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수험공부는 멘탈 싸움이라고 생가합니다. 같이 공부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합격해서 떠나고, 포기하고 다른 취업을 하는 걸 보면 마냥 부럽습니다. 나는 언제 합격할 수 있을까, 언제 돈 벌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그 때마다 경찰이 된 저를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합격하기 위해서는 진짜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함께 공부하고 운동했던 사람이 합격하고 떠나면 나는 언제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엄청 듭니다. 그리고 공부도 계속 하다 보면 지칩니다. 저는 그 때 마다 유튜브에 공부 자극 영상 검색해서 저장 해두고 힘들 때마다 그 영상 봤고 엎드려서 잘 때고 켜놓고 소리 들으면서 잤습니다. 그렇게 멘탈 관리 하고 나도 할 수있다 라는 생각을 계속 하면서 공부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합격 할 것입니다. 모두가 공부하는데 힘든데 내가 그 중에서 더 노력하고 있다 생각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합격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 9시 전에 독서실 착석한다. 하루 공부계획을 대략적으로 세우고 오전에 헌법을 공부한다. 점시식사는 되도록 자극적이지않은 것을 먹는다. 왜냐하면 자극적인 것을 먹으면 공부에 집중이 안되고 컨디션이 저하됨. 식사 후에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생각을 정리한다. 공부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잡생각을 산책하면서 정리하는 것임. 오후부터는 경찰학이나 형사법 중 한개를 선택해서 공부한다. 대략 5시간정도가 지나면 저녁식사 시간이 되는데 그때도 역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다, 가능한 샐러드나 간이 세지않은 음식섭취. 저녁식사 후에 나머지 한과목을 공부하고 저녁10시부타 12시까지 운동을 한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1.헌법 헌법은 처음에 윤우혁강사한테 배웠습니다. 그런데 헌법내용이 어려워서 강의를 한번 들어서 이해를 못할 것이라 판단했고 우선 강의를 한번 쭉 들었습니다. 그 이흐부터는 강의를 듣지 읺고 기출문제집을 사서 시험치기 전까지 양을 줄여가면서 회독했습니다. 2.형사법은 내용이 많고 어렵기 때문에 우선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할때 보기 편하게 필기를 열심히 해두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출문제집을 사서 판례, 조문, 학설 순으로 우선순위를 잡고 회독을 해나갔습니다. 3.경찰학 강해준강사강의위주로 공부했슺니다. 경찰학은 매번 출제경향이 변화되기 때문에 기출보다는 강사가 강조하는 부분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출을 안봤다는 것이 아닙니다, 기출은 기본으로 가져가면서 강사의 포인트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기출을 먼저 다 외우고나서 60일이나 강해준모의고사 등을 활용해서 외연을 확장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필기 통과하고 체력시험까지 치르고 나서는 이미 0.4배수 정도로 나쁘지 않은 배수에 있었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크게 두가지를 생각하며 준비했습니다. 첫째로 탄탄한 스토리를 만들 것. 두번째는 어려운 질문이나 곤란한 질문에 대처할 것 입니다. 저는 의무경찰을 복무하고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는 등 이미 경찰이 되기 위해 쌓은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실제 면접장에서 제 경험질문 하기에 바빠서 상황질문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설령 당황하는 상황질문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미 준비를 다 해두었기 때문에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힌 것은 자기 자신을 잘 분석할 것,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멘탈관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시험은 기출로 시작해서 기출로 끝나는 시험입니다. 공부할때는 기계처럼 문제만 풀면 되지만 공부를 안하고 있는 시간, 그러니까 집에 있을 때나 쉬는시간, 식사시간에 온갖 잡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평소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삶이 왜이렇게 힘든가 고민하면서 읽게 된 책이 있는데요. 프리드리히 니체라는 철학가의 사상들을 현대인들이 읽기 쉽게 풀어 쓴 ‘마흔에 읽는 니체’라는 책을 읽으며 인생을 대하는, 또 시험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쉬는 시간에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는 것보다 이렁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멘탈관리를 하는데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수험생활을 할때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그를 바탕으로 계획을 짜고 실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래 간부후보생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20대 후반에 시험공부를 시작하면서 3년이라는 준비기간을 설정하고 들어갔습니다. 한 해에 40명만 뽑는 쉽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에 딱 3년해보고 안되면 순경으로 들어가야지 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간부시험에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3년 내에 수험을 끝내겠다는 대전제는 지켰습니다. 나름대로 가지고 있는 근거를 바탕으로 자기객관화를 하면서 계획을 수립하고, 자기자신을 믿고 그 계획대로 실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시험 D-100이 되기 전 까지는 1차시험 때 가장 약점 과목이었던 형사법 집중 공부를 하여 강점과목으로 만들고, 헌법과 경찰학은 감을 잃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가 목표였습니다. 이후 시험 D-100일부터는 기출문제집 반복회독을 주 중점을 두며, 학원 커리큘럼에 따른 인터넷 강의를 챙겨 들으면서 공부기억을 상기시키는 위주로 활용하였습니다. - 시험 전 100일간의 생활 패턴 06:30 ~ 07:30 기상 및 아침식사 08:00 ~ 10:00 경찰학 틀 잡기 10:00 ~ 12:00 주차별 기출문제집 풀기 12:00 ~ 13:00 점심식사 13:00 ~ 17:00 주차별 기출문제집 풀기 17:00 ~ 18:00 저녁식사 18:00 ~ 21:00 경단기 인터넷 강의(학원 커리큘럼 학습) 21:00 ~ 22:00 체력단련(팔굽, 윗몸, 달리기 위주) 22:00 ~ 23:00 마무리 공부, 취침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형사법(92.5) - 김승봉 선생님 평일에는 기출문제집 한권을 5등분 해서 1주일(월~금) 마다 한 권씩 풀었습니다. [1주차 - 형법 총론 / 2주차 - 형법 각론 / 3주차 - 형사소송법] - 반복 기출문제집을 풀때 문제 지문은 건들지 않고 틀리거나 모르는 지문, 헷갈리는 지문은 해설에 표시하면서 회독 할때마다 계속 체크했습니다. 주말에는 형법 총론 학설부분을 안보고 직접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필기노트 정리 해 놓은 것들을 외우면서 인터넷 강의를 부분부분 돌려보았습니다. 또한 강훈련 모의고사, 전국 모의고사, 타 학원 모의고사 등 모의고사 위주로 시간재며 풀었습니다. 학원 커리 강의는 기출문제집 진도와는 상관 없이 복습하는 마음으로 따라갔습니다. 시험 2주전 까지 기출문제집 회독을 마치고 전범위, 동형모의고사와 실전 모의고사 등을 실제 시험시간과 맞추어 연습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기출문제집을 회독하며 표시해두었던 부분만 체크하면서 끝까지 외워지지 않는 지문들을 찾아 시험 당일에 확인하였습니다. 최신판례는 동형모의고사나 각종 모의고사에서 지문으로 출제를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익히고 최신판례 특강으로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장 당일날 시험장으로 가면서 한번 더 보았습니다. 경찰학(80) - 강해준 선생님 평일에는 기출문제집 한권을 5등분 해서 일주일(월~금) 마다 1권씩 풀었습니다. [1주차 - 경찰학 총론 / 2주차 - 경찰학 각론] - 3회독 기출문제집을 회독하면서 지문을 꼬아내는 유형들이나 바꾸는 포인트 등 을 익히며 3회독 정도만 했습니다. 경찰학 같은 경우 문제를 만드려면 얼마든지 바꾸면서 문제가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기출 지문은 문제 유형과 포인트를 익히는 위주로만 보고 틀잡기로 외우는 것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시험 100일 전 부터는 매일 아침 2시간 정도 경찰학 틀잡으면서 외우기을 했습니다. D-100일 ~ D-60 루틴 [월 - 총론 1단원 / 화 - 총론 2,3단원 / 수 - 총론 4단원 조직법 / 목 - 총론 4단원 작용법 / 금 - 총론 5단원] D-60 ~ D-5 루틴 [월 - 총론 1단원 / 화 - 총론 2,3,5단원 / 수 - 총론 4단원 조직법 / 목 - 총론 4단원 작용법 / 금 - 각론 1,2단원 / 토 - 각론 3,4단원 / 일 - 각론 5,6,7단원 D-5 ~ D-day [강해준 선생님이 찝어주신 파트 위주로 전 범위 틀잡으면서 외우기] 학원 커리 강의는 기출문제집 진도와 상관 없이 기억을 상기시킨다는 느낌으로 따라갔습니다. 시험 당일까지 틀잡으면서 외우기를 하면서 진도별, 전범위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배분 연습을 하였습니다. 헌법(40) - 윤우혁 선생님 기출문제집을 5등분 하여 시험 직전까지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틀리거나 모르는 지문, 헷갈리는 지문은 해설에 회독을 하면서 계속 체크 하였습니다. 헌정사는 한 문제 또는 안나올 수도 있는 부분이다 보니 기본적인 두문자만 외우고 그 안외운 부분이 나오면 풀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판례는 세부 논점까지 정리하여 책상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았습니다. 비슷한 판례로 비교되는 판례가 있는 것들은 따로 모아서 한거번에 정리해서 보았습니다. ex) 치과 전문의 / 영창 / 대학교 기부금 / 보안관찰 등 진도별, 전범위 모의고사 등을 통해 중요 판례들은 계속 반복 학습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학원 커리는 꼭 따라가면서 공부하고 13분 이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최신판례는 모의고사를 통해 익히고 최신판례 특강을 통해 훑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 시험장으로 가면서 한번 더 보았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 준비는 경단기 면접학원에 등록하여 준비하였습니다. 학원에서 매칭해준 조원들과 함께 개별 모의면접을 수시로 진행하여 각자 개개인이 준비한 개별면접 필수 10가지 주제에 대해 첨삭해주고 어색한 부분이나 논리가 안맞는점, 다른 내용으로 바꾸었으면 하는 점 등을 계속해서 점검해주었고 내용을 완성시켜나감과 동시에 생각치 못한 질문을 간간히 던져주어 긴장속에서도 답변할 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그렇게 개별면접 기본 예상질문에 대해선 언제라도 답변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을 하고, 집단면접 주제에 대해 조원별로 파트를 나누어 자료조사와 정리를 하고 보기 편하게 조원 면접자료 책자처럼 만들어 반복해서 집단면접주제에 대한 지식을 채웠습니다. 조원들끼리만 모의면접을 하다 보면 나주에는 조원들이 편해져서 긴장감이 떨어지게 되는데 그럴때 마다 다른 조원들과 섞어서 모의 면접을 하거나, 다른 학원에 있는 친구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모의면접을 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스피치 학원에 1:1 교정을 통하여 전문적인 스피치 연습을 하고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불확실한 결과를 위해 꾸준히 같은 생활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강제로 생활패턴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전공과목도 아니던 법과목을 처음 시작하여 무슨말인지도 모르는 것을 합격이라는 목표만 바라보고 공부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지치고, 꾸준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특히 1차시험때 2문제 차이로 필기를 떨어지고나니 준비기간동안 미흡했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아쉽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2차를 준비하며 시험 100일이 남았을 때부터 기숙학원에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해보자는 각오로 기숙학원에 들어갈 준비를 하였고, 100일 전부터 기숙학원의 통제된 일정에 맞추어 생활을 하니 나태해지고 싶어도 나태해질 수 없는 환경에 강제로 노출되어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KEY POINT라고 생각 합니다. 1차를 준비할 때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 SNS를 다 지웠지만 유튜브 하나 만큼은 지우지 못 했습니다. 잠이 안와서 수면유도음악을 틀어놓고 자겠다, 쉬는 시간에 잠깐 경제, 제테크관련 영상을 보기위해서다 등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지우지 못했는데 그러한 나태함이 1차시험의 불합격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2차시험을 준비할 때에는 모든 SNS를 지우고 친구들과의 연락도 전부 끊은 채로 시험 준비에만 몰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조금 더 확실한 환경에 노출되기 위해 기숙학원에 찾아간 것이 2차시험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아침잠이 많고 밤에 잠이 없는 스타일이라 아침에는 충분히 자고 일어나 스터디카페에 가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일찍일어날때는 10시쯤 기상하였고 평균 12시쯤 기상하였습니다. 점심은 집에서 먹고 갔고 저녁은 공부하다 중간에 나와서 대충 때우거나 생략하였습니다. 잠은 새벽 3시나 4시쯤 자서 늦게자는 편이였습니다. 저는 제대로 시작하는걸 조금 늦게 하다보니 경찰학에 손을 거의 못대었지만 2과목씩은 무조건 눈에 익히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주2일은 공부하다가 저녁에 운동을 하러 갔고 시간이 될때는 밤에 런닝을 뛰며 체력을 길렀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형사법 : 저는 짧게짧게 공부는 했었어서 어느정도 이론은 머리에 남아있었기에 단권화 요약강의를 먼저 한번듣고 바로 기출과 최신판례,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기출은 기본적으로 모두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니 다 풀고 헷갈려하는 지문은 형광펜을 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회독할때 형광펜 칠한 부분만 읽고 그래도 모르는 부분은 색연필로 칠해 마지막엔 그것으로 보았고 모의고사는 내가 많이 틀리거나 헷갈려하는 부분이 나오면 그부분 이론을 다시 들었습니다. 또한 최신판례는 시험에도 많이 나오고 중요하니 전시험 최신판례부터 한번씩 다 읽어두고 강의는 꼭 들었습니다 범죄학 :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이론 한번돌리고 바로 기출문제를 풀었고 2차시험 직전에 있었던 간부 문제를 풀며 부족한 이론을 조금더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범죄학은 범위가 넓다보니 김지훈교수님의 범죄학 요약본 책을 구매하여 배우지 않았던 부분을 한번 더 읽어 보았습니다. 경찰학 : 이번에는 경찰학 공부를 거의 못하였지만 1차 시험때는 강해준교수님강의를 들었습니다. 꼼꼼히 알려주셔서 강조하는 부분이나 두문자는 모두 외웠었고 기출문제도 회독하며 보았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처음 해보았기에 걱정이 무척 되었지만 스터디를 거의 맨날 하였습니다. 주에 3일학원 나가고 5일은 스터디하고 나머지 이틀은 혼자 자료조사하고 부족한 부분 공부하였습니다. 최근 이슈들 위주로 먼저 스터디를 하고 자료조사를 하며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공부할때는 대부분 말하는 일이 많지 않아 먼저 입떼는 연습을 스터디를 통해 하는것이 중요하고 담임선생님과 면접 연습을 하며 꼬리질문 연습을 하고 개별경험을 꺼내는것도 중요하여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집단은 운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집단보다는 개별준비를 열심히 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순환식으로 체력시험을 보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보기에는 많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하여서 학원은 주 5일 나가고 학원끝나고도 런닝을 뛰어서 체력길렀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밀가루도 다 끊고 체력관리에 집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아 통과하였습니다. 또한 면접을 처음 준비하다보니 걱정도 많았지만 조원들을 가족보다 더 많이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제 장점을 찾아주는데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에게 부족했던 자신감을 옆에서 격려를 해주며 자신감을 채워주었고 면접에서도 당당하게 말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한번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경우가 많으니 멘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떨어지더라도 멘탈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크게 문제가 안되었지만 불합격 후 힘들어 하여 공부를 손에 놓는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또한 저는 형사법과 범죄학 과목에 흥미가 있고 재미있었기 때문에 외울것도 많고 어려운부분이 많을때도 흥미를 가지고 들여다보아 학습효율도 올라가고 재미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필기는 입장권에 불과하니 체력도 꾸준히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공채는 합격자 발표후 체력시험 날 까지 기간이 짧으므로 공부하면서 꼭 짬을 내어 런닝이든 헬스든 미리 해놓는것이 체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 될것입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강의 진도는 일주일 중 2일은 경찰학, 2일은 형사법, 1일은 헌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1회독이 끝난 후에 빠르게 강의를 들으며 2회독을 했습니다. 이후 기본적인 공부패턴은 유지하면서 부족한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며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토요일은 부족한 과목을 채우거나 유동적으로 공부하였고,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시험 1달전부터는 일요일까지 공부하였고 주말에는 너무 공부에 집중하기 보단 가볍게 암기하며 공부 흐름을 잡았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11시간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공부 기준!, 모의고사는 한 과목씩 풀지 말고 전체과목을 시간재고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은 윤우혁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기본서부터 사서 따라갔지만 처음에는 그냥 듣고 아는 것 위주로 이해했습니다. 이후에 기출회독에 중요성을 언급하셔서 기출을 회독하자는 마음과 최신판례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헌법은 기본강의는 되도록 빠르게 끝내고 기출회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회독이 지루하다 싶으면 ox 문제를 찾아서 풀었습니다. 빠르게 정리되며 회독이 가능합니다. 형사법은 백광훈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총론과 형사법은 정말 기본기 좋게 알려주셔서 매우 만족합니다. 백광훈 선생님 스타일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생각을 확장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론에과 형사법에 집중하다보니 각론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은 따로 시간을 내어 진도를 빼야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론이 잡혔다 싶으면 기출이랑 문제풀이 최신판례모음집을 집중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찰학은 강해준 선생님을 믿고 그냥 가시면 합격하실 겁니다. 제가 제일 잘 맞는다 생각하고 믿고 그냥 하라는거 다 하면서 암기했습니다. 경찰학은 이해도 측면에서는 쉽지만 파면 팔수록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자주 매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경단기 강해준반 면접을 다녔습니다. 경단기 프리패스를 들었으니 면접도 경단기에서 하자는 마음과 강해준선생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경단기를 다녔습니다. 한번에 면접까지 온 만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정말 성실하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수원에서 통학을 하면서 조원들과 월, 수, 목, 금 오전부터 오후까지 스터디 하였습니다. 뉴스봇이라는 어플로 뉴스를 계속 보면서 말하는 연습 위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은 성실하고, 기간동안 많은 경험을 쌓아 한마디라도 더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하면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원분들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솔직하고 빠르게 적극적으로 맞는 조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다 이해해 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은 조원을 만나 순탄하게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가장 어려운 부분은 모의고사 점수가 기복이 생기거나 좋지 않을때 생기는 불안감입니다. 1년에 2번이지만 한번 떨어지면 수험생들에게는 큰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금전적이나 심리적이나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한번에 간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고 수험기간 임하시는 긍정적인 마음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강해준쌤이 동기부여되는 말을 강의시간에 해주시는데 그 부분들 들으면서 힘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헌법이 가장 막막했는데 막상 어느 순간부터는 점수가 유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꾸준히 해보시면 언젠간 점수가 나오실 것이라 믿고 그렇다고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찾아서 실력 늘리자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다 하다보면 어느 순간 됩니다. 그리고 조문을 한 번쯤은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경찰준비를 하며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나게 될텐데. 본인과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을 저는 '담임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수험생활에 임했습니다. 저에게는 그 분이 바로 '강해준'선생님 이었습니다. 스스로 정했다면 하시는 말, 조언, 방법 다 따라서 해보세요. 시험장 들어가는 교실에서 이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잘보면 난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풀었고, 모르는 문제에 멈춰있지 말고 모든 문제를 건들고 쉬운문제를 맞추고 어려운 문제를 맞추는 방법이라면 정말 합격선까지는 점수가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쉬운문제를 놓치는게 가장 아쉽고 한두문제로 합불이 결정되는 만큼 아는 것은 정확하게 모르는 것은 소거법으로 푸세요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하루에 세과목을 골고루 했습니다. 저는 세과목 중 헌법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기에 맑은 정신인 아침에 헌법을 공부했고, 저녁 먹기 전의 오후에는 형사법을, 저녁 먹고 집 가기 전에는 경찰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떤 커리를 따르든 저는 추가적으로 각 과목의 기출을 기화펜으로 풀며 회독수를 늘렸습니다. 처음에는 한달(30일)만큼 양을 나누어서 하루하루 정해놓은 범위를 꼭 풀었고, 그 다음은 20일, 그다음은 14일, 7일 이런식으로 기출 회독을 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옆에 체크해두고 더더욱 봤습니다. 공부 처음 시작했을 때는 하루에 8시간 이상 무조건 한다! 다짐했었는데 그러다보니 시간에 집착하게 되었고 질보다는 양을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서 올해는 하루 공부시간은 안재고 할거 정해놓은걸 다 하면 이른 시간이라도 공부 안하고 집가서 멘탈관리를 했습니다(장수생이라서 가능 했던것 같습니당,,)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저는 경찰시험 과목 개편 전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2021년 2차 때 필기를 합격 했었으나 최종불합격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과목도 바뀌었고 다시 필기를 공부해야하는게 정말 막막했지만 경단기만 믿고 교수님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헌법은 윤우혁 교수님 수업을 들었고 처음 헌법을 시작할 때 1차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어서 미니헌법으로 급하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한번 회독을 했을때 정말 무슨 과목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교수님도 처음에 그렇다고 하셔서 다음으로 ox커리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공책에 다~ 받아 적고 계속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추가로 헌법 기출강의도 듣고 기화펜으로 기출을 풀며 무한회독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어느순간 헌법이 어떤 과목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형사법은 개편 전부터 공부를 했어서 어느정도 틀과 어떤 과목인지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백광훈 교수님의 모고 커리를 따라갔습니다. 추가적으로 기출회독도 계속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최신판례입니다! 시험치기 일이주 전부터는 최신판례를 익숙하게 하려고 계속 봤습니다. 경찰학은 강해준 교수님을 따랐습니다. 진짜 수업도 너무너무 좋았지만 교수님이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게 태블릿화면 너머로도 느껴져서 감사했고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과목입니다. 강해준 교수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처럼 정말 경찰학은 틀을 잡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그날 배운 범위만큼 저만의 틀을 짜서 정리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단권화의 어느 부분에 있는지도 다 외워졌고 모의고사를 치면 경찰학이 가장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오곤 했습니다. 강해준 교수님 카페에 커리를 알려주시는대로 매 시험마다 따라갔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경찰학 양이 꽤 많다고 느껴지지만 실제로 공부해보면 정말 얼마 안된다고 느껴질 정도로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집 근처 면접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학원에서 하는 수업들 열심히 듣고, 스터디 조원들과 나누어서 현안을 공부해오고 모의면접을 많이 했습니다. 단체 면접을 위해서 매일 경찰 관련 기사를 검색하여 어떤 일들이 있는지 찾아봤고, 특히 제가 지원한 청에서 무엇을 하는지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저만의 생각을 또 입밖으로 내뱉는 연습을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때나 자기 전에 누워서 계속 했습니다. 면접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별 면접을 준비 할 때는처음엔 면접 스터디 조원들 앞에서 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는 게 부끄럽고 떨렸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면접 당일 면접관들 앞에서 나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시간은 10분도 되지 않으니까 자신감있게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인상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서 웃고 당당한 자세와 기본적인 면접 기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자연스럽게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언제 합격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막막함과 불안함으로 인한 멘탈관리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멘탈관리는 오로지 내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고 감당해야하기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한다. 계속한다 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그냥 꾸준하게 했습니다. 너무 공부시간이나 모의고사 점수에 강박을 가지지 않으려 했습니다. 모의고사가 생각만큼 안나왔으면 한번 울고 망한 과목을 더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가끔 공부가 하기 싫고, 운동이 하기싫고 그럴 때는 과감하게 쉬었습니다. 그러다보면 불안해져서 하게 되더라구요,,ㅎ 그렇게 그냥 하면서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나만의 회독 계획을 짜서 기출을 무한 회독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번 봤던거라서 지루하거나 다 안다고 생각이 들 때 도 있었지만 방심하지 않고 꼼꼼하게 계속해서 기출회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단권화도 에이포 용지에 정리한 것도 좋았습니다. 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기본서와 기본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간단하게 정리하여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정리한것들을 시험날 아침에 가져가서 봤고 마지막까지 머릿속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운동도 병행하기!! 저는 헬스를 꾸준하게 다니며 체력도 같이 준비했습니다. 공부만 하다가 덜컥 필기합격하면 체력 준비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필기합격만 하고나면 체력이 정말정말로 중요하기에 (필기꼴지여도 체력으로 뒤집기 완전 가능!!) 꼭 운동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기상인증 스터디를 하면서 9시 이전에는 일어나 오전에는 헌법, 오후에는 경찰학, 저녁에는 형사법으로 매일 모든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한 과목에 몰두하게 되면 다른 과목은 자연스럽게 머리에서 잊혀지기 쉬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 3회는 꼭 운동을 같이 했습니다. 시간적으로 부담이 되긴 했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리프레쉬가 되기도 했고 후에 체력에서도 어렵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졸릴 때는 팔굽혀펴기나 악력기를 사용해서 잠을 깼고 너무 졸릴 때는 10분이라도 자서 졸면서 날리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은 기본서보단 기출과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기본서는 2회정도만 회독하고 나머지는 모두 기출과 문제풀이를 하면서 어느 파트에서 취약한지 알고 보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형사법은 기본기가 중요시되는 추세라 기본서를 새로 사서 다시 꼼꼼히 읽었습니다. 또한 형법총론과 각론, 수사증거파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헌법과 마찬가지로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고 오래걸리더라도 오답을 꼼꼼히 하면서 머리에서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는 시험직전에 최판을 읽고 들어간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찰학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계속 눈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만 보면 졸리거나 속도가 느려질 수 있기 때문에 경찰학도 마찬가지로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또한 행정법파트는 자칫하면 방대한 양을 공부해서 엉뚱한 곳을 공부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강해준쌤은 적당한 양을 제시해주셔서 중요한 부분만 공부하고 나머지는 총론과 각론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단기에서 매달 시행하는 모의고사에 응시하여 현재 저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이번 실제 시험점수와 같은 점수가 나왔기 때문에 실제 시험과 유사한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제가 이전에 봐왔던 면접과는 다르게 내가 많이 알고 있어야 말로 내뱉을 수 있는 면접이었습니다. 저는 개별면접보다 집단면접을 어려워했기 때문에 저만의 공책을 만들어서 기출된 주제나 최근 이슈에 대해 정리해서 이동할 때 마다 수시로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막바지에 가서는 스터디원들과 매일 만나면서 서로 언어적, 비언어적 요소를 지적해주어 스스로 알지 못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개별면접은 경험위주로 파생되는 질문이 많기 때문에 저의 경험들을 싹 나열해보고 경찰과 연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했습니다. 또한 이번 실제 시험에서는 제가 준비하지 않은 질문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5개월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아르바이트 시간과 학습 시간을 잘 나누고 확보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피곤했고 집중력이 떨어지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계속하다보니 적응이 되었고 오히려 하루의 시간을 알뜰하게 보내려고 더 노력해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하루 시간표를 세워서 24시간을 어떻게 쓸지,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인지 많이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야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적절하게 시간을 분배해 본인의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1차시험에서 한문제 차이로 떨어진 이후로 큰 상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공부방법을 다시 되돌아보았고 문제풀이를 많이 해봐야한다고 느꼈습니다. 문제풀이 시즌부터 시험 주까지 계속해서 문제를 풀면서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를 접했습니다.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들은 다시 뽑아 풀면서 익히도록 했고 문제를 풀면서 자연스럽게 시간분배도 몸에 익히게 되어 이번 어려웠던 2차시험에서도 시간 내에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4년 1차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제를 정말 많이 풀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풀다보면 반복되는 루틴에 지겹고 힘들 수 있겠지만 그 시간을 버틴다면 분명 합격할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