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일반공채(여) 경기남부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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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합격수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단기 한국사, 영어, 형법 강의를 활용하여 공부하였습니다.

 

  1. 공부방법

한국사)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의 필기노트 한정판을 기본서로 활용하여 인강을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 기본이 어느정도있어서 기본 인강을 듣기에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들어 필기노트 요약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필기노트를 보거나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은 발췌하여 그 부분에 해당되는 인강을 자주 들었습니다. 기출문제는 전한길 선생님의 기출문제집 3.0을 활용하였습니다. 기출문제집을 단순히 푸는데 의의를 두지않고 문제지문 하나하나 분석하면서 필기노트로 되돌아가 확인도 하고, 기출문제 하단에있는 문제분석 부분도 되도록 꼼꼼히 공부하고 넘어갔습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았을때는 시간 배분 훈련과 고난이도 문제를 풀어보고 싶어서 고종훈 선생님의 모의고사집을 난이도별로 사서 풀고 문제에서 발췌할 부분은 필기노트에 적어서 다시보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제가 생각하기에 단어가 최우선이라 생각하였는데, 평소 단어를 어느정도 아는편이라 난이도를 올려 공부하고 싶어서 심우철 선생님의 보카익스트림을 매일 2챕터씩 또는 그 이상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는 구문을 다시 잡고 싶어서 심우철 선생님의 구문 1000제 인강을 들은뒤, 독해 1000제 문제를 매일 10개씩 시간을 재고 풀고 빠르게 인강으로 풀이를 들었습니다. 문법은 이동기 선생님의 100포인트 강의를 듣고 ,이를 문제에 적용해보고자 손진숙 선생님의 900제 문제집을 활용하였습니다.

 

형법) 형법은 김중근 선생님의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총론에서 어려워하는 학설 파트는 스스로 책을 통해서 공부도 했지만 자주 인강을 들어서 이해도를 높이려고 하였습니다. 총론 판례나 각론 또한 선생님의 강의를 활용하여 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으로 자주 접해서 머릿속에 익숙한 판례로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너무 어려운 문제와 선생님께서 안봐도 된다하시는 문제는 과감하게 넘기고 딱 봐야할 문제만 풀어보면서 문제 감각을 쌓았습니다.

 

  1. 체력

저는 지방에서 공부를 해서 체력학원 또한 지방에서 다녔습니다. 시험 3달전에 체력학원을등록하여 시험치기 2주전까지 매주 2회 2시간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평소 운동신경이 좋은편이기도 했고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시간 때 다른사람들이 지쳐하거나 열심히 하지 않을때에도 저는 불평불만없이 정말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팔굽혀펴기는 10점이 확실하게 나와서 평소에도 개수 채우기 또는 무릎을 떼고 정자세로 연습하기를 통해 개수를 유지하였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생각보다 개수가 잘 오르지않아 학원에서 시키는 운동외에 꾸준히 센서기에 1분 시간을 맞춰놓고 연습하였습니다. 악력은 어느정도 수준에서 정체기가 와서 전완근 위주의 운동과 악력기 잡는 훈련은 꾸준히 하였습니다. 100m 달리기 같은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시간을 더 단축하기위해 스타트 자세도 자주 연습하였고, 1000m 달리기는 시험치기 2~3주전에 격일로 실제 시험처럼 트랙에서 뛰면서 시간을 측정하는 훈련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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