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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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21년2차 최불, 22년 1차 최합)
안녕하세요 저는 20년 5월부터 공부 시작하여 22년 1차 순경 공채 서울청 합격자 위준웁니다. 경단기를 선택한 이유는 친구가 추천해주었기때문입니다. 제가 20년4월에 전역을 하고 경찰 인강에 대한 정보가 없었을때 친구의 추천을 받았고 경단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과목별학습방법
헌법: 37.5점 윤우혁선생님
헌법은 제가 12월 말부터 시작한 만큼 가장 점수가 낮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주 5일은 매일 한 것 같습니다. 기본강의와 기출강의를 빠르게 듣고 무한기출회독하였고 시험 전에는 최신판례를 챙겨주었습니다. 헌법 60일 작전을 들어가지않은 이유는 타과목선샌님들과 윤우혁쌤 본인조차 기출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기출로만 하였습니다!.

형사법: 90점 김중근 선생님
형사법은 제가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습니다. 이렇게 자신있는 이유는 바로 이론이 튼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형사법 기출문제를 풀지 않았고 기본서회독+모의고사+중근사마문제집+21년 22년 최신판례+ 60일작전 이렇게 챙겨갔습니다. 기본서 회독을 중시하는 이유는 생각해서 풀기 위해서입니다. 기출만 주구장창 회독할 경우 조금만 틀어도 풀지못할 것을 대비하여 제가 생각하는 힘을 길렀습니다! 그 결과 90점이라는 좋은 점수 맞을 수 있었습니다.

경찰학: 85점 강해준 선생님
해준쌤은 저에게 있어 정말 고마운 선생님입니다. 새로 들어온 행정법 파트를 간소화해주셨고 제가 감당할수있는 공부량에 더욱 자신감을 얻어 22년 1차에 바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학 단권화 노트를 통해 각론을 빠르게 회독하였고 총론 파트는 기본서에 치중하였습니다! 경찰학은 형사법에 비해 이해가 필요한 파트가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해가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했기때문에 기본서 회독을 많이 하였던것같습니다. 또한 경찰학 수옵을 하면서 해준쌤이 강조하신 파트들 중 숙지가 덜 된 부분은 포스트잇을 붙여두어 전날에 보고 갔습니다!!

나만의 학습계획표 + 학습노하우
저는 계획표를 크게크게 잡았습니다. 저는 21년 2차에서 아쉽게 최종불합격하고 바로 공부를 시작했던 케이스라 일요일도 쉬지않고 지속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주일에 5일정도는 헌법 인강을 들었고 하루에 2과목 인강분량을 끝내고 나머지 형사법 경찰학 인강을 돌아가며 들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월: 헌법 경찰학
화: 헌법 형사법
수: 형사법 경찰학
목: 헌법 경찰학
금: 헌법 형사법
토: 헌법 경찰학
일: 형사법 ( 형법, 형소법 깊이있게)
이런식으로 크게크게 계획을 짰고 중간에 모의고사, 최신판례특강, 개정된거 강의 등은 시간이 남을때 짬짬히 챙겨갔습니다. 저렇게 계획을 크게 짜놓으면 최신판례와 같이 짜잘한 인강등은 부담없이 시간내서 들을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일요일도 쉬지않고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만약 일요일에 쉬게되면 토욜에는 내일쉰다는 생각에 설레서 집중이 안되고 월요일은 전날에 쉬어서 집중이 안되는데 일요일도 공부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쭉 집중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상품활용팁
경단기를 이용하면서 매주 올라오는 복습테스트를 꾸준히 풀어주면서 복기하였고 모의고사는 온라인 모의고사로 풀다가 시험 1-2주전에는 노량진에 가서 오프라인으로 치뤘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모의고사를 치면서 온라인으로 치는것과 다르게 정말 긴장도 많이 되었습니다. 수험생분들도 기회가 되면 시간을 투자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단기의 꽃 60일 작전이 없었다면 21년 2차, 22년 1차 시험에서 합격할수없었을 것입니다. 빠르게 회독을 하며 점수를 대폭느릴수있었고 자신감또한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60일은 필수코스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추가적으로는 제가 오답노트, 암기노트는 따로 작성하진 않았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두문자는 선생님이 만들어주시는 것 이외에도 이해가 안되거나 헷갈리는 것들은 자체적으로 두문자를 제작하여 외우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두문자가 많으면 오히려 독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저는 반대 의견입니다. 오히려 두문자를 만들고 회독수를 채워나가면 더 정리정돈이 되는 느낌이라 수험생분들도 자신들의 두문자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헌법경찰학형사법 통틀어서 60일 작전때 회독을 하면서 끝까지 안외워지는것은 포스트잇을 붙여서 시험 전날에 꼭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서 2문제정도 나왔습니다..ㄷㄷ )

이상으로 저의 수기를 마치겠고 모든 수험생 분들 응원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독해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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