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남의 듬직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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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6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세면세족을 한 후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대학교로 수업이 없는 날에도 매일 도서관으로 향했다. 수업이 있는 날에는 수업을 들으면서 경찰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였다. 그러다 보니 학점을 조금 포기를 하였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남과의 차이를 많이 줄일수만 있다면 나는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남들과는 다르게 조금은 차이있도록 살고 싶은 열망이 있어서 기계공학과를 다니면서 살았다. 수업이 없는 주말과 같은 경우는 바로 도서관으로 가서 저녁 10시까지 공부를 했던것 같다.저녁 10시 이후로는 절대로 공부를 하지 않았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과 같은 경우는 단언컨대 윤우혁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했던것을 반복하고 기출문제를 계속 봤다. 책이 너덜너덜해 질때까지 계속 또 보고 또 봤던것 같다 시험 한달 전쯤에는 계속 헷갈리는 문항을 따로 한번 빼서 정리를 하였다. 경찰학 같은 경우엔 강해준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고 암기 할것을 많이 암기 했던거 같다. 혹시 나오겠어 이러한 생각은 절대로 안하는 것이 수험기간에 좋은것 같다. 그리고 형사법은 김승봉 선생님과 백광훈 선생님의 최신판례를 위주로 계속 반복하고 시험장에 들어가서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은것 같다. 대부분 경단기 마음에 많이 들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번에 최종 불합격한 경험이 있었다. 저번에는 가지지 못하고 표출하지 못했던 배경지식과 나 자신의 모습을 표출하지 못한것 같았어서 이번에는 최대한 나 자신을 보여주는 연습을 많이하였다. 예를 들면 이러한 상황에서 듣기 좋은 말이 아닌 내 자신이 할것 같은 말은 무엇일까 라든가 자신감을 가지고 묻는 말에 대한 대답을 하는것을 연습하면서 고배수여서 조금 편하게 면접을 준비한것 같다. 강해준 선생님을 실제로 보지 못한것이 조금 아쉽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대학교 생활을 병행하며 살아가니 진짜 말이 안나올 정도로 건강도 나빠지고 몸도 계속 피곤해서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던 적이 많았던것 같다. 물론 힘들다고 포기할 여정이었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것 같다. 금아이작아 라는 말이 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르다. 이 말은 나의 좌우명이다. 하루하루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주다 보면 나중에는 엄청나게 발전한 자기 자신을 발견할수 있을것이란 믿음 또 그러한 경험을 한 나로써 더욱더 경찰이 되어서도 하루하루 쌓아가며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경찰이 되도록 노력을 많이 할 것이다. 이 악물고 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봤던 내용을 계속 보고 또 보고 내가 안다고 생각이 들어도 나 자신을 의심해 보고 판례가 내가 아는 게 맞는가 계속 보고 또 보았다. 살면서 책을 가장 많이 본 순간이지 않을까. 하지만 저저번 시험에서 시험장에 느꼈던 감정. 강해준 선생님이 간부시험을 처음 첬을때 왜 자신에게 화가 났는지 나는알겠다. 실제로 겪어보았다. 22년1차에 난이도가 평이했다 하였지만 나한테는 엄청 어려웠었다. 이 때문에 확실하게 명확하게 문제를 확실히 보아서 22년 2차 부터는 계속 붙었다. 22년 1차에 느꼈던 감정을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다. 준비가 안된 나 자신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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