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찰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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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 7시 50분에 기상하면 스터디 카페를 8시 20분안에 갈려고 합니다. 8시 20분 부터 12시까지 오전에 공부시간을 최대4시간 정도는 꼭 하려고 하였습니다. 후에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헬스장을 가서 1시 30분까지 운동을 하고 2시부터 오후 공부를 시작합니다. 오후 공부 또한 최대 4시간은 꼭하려고 합니다. 오후 공부중에는 잠이 오면 20분정도 낮잠을 중간에 잡니다. 오후 공부 후에는 저녁식사를 하고 7시 45분부터 오늘 목표로 했던 부분까지 최대한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 00시에서 1시정도에 공부가 끝나면 집에가서 잠깐 유튜브나 뉴스 등을 보고 2시정도에 잠을 자 하루를 끝냅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 헌법은 윤우혁쌤 인강을 보면서 공부시작하였습니다. 윤우혁쌤이 항상 말씀하시듯이 기출회독이 중요하다고 하여서 기출회독을 최소 8회독 이상은 한 거 같습니다. 회독을 하면서 기출을 풀기보다는 모든 지문을 다 읽고 헷갈리거나 모르는 지문은 체크를 하여서 다음 회독에 한번더 보았습니다. 또한 그 지문을 한글파일로 정리를 하여서 저만의 오답노트 책을 만들었고 그 책을 시험보기 전 날에 다시 숙지하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또한 윤우혁 쌤의 미니헌법 책을 이용하여 기출에서 부족한 부분은 미니헌법 책을 통해서 빠르게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 경찰학 : 경찰학은 강해준 쌤의 인강을 보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기본강의를 빠르게 따라가고 기본강의 경우에는 복습은 하지 않았습니다. 1회독인 경우에는 한번 빠르게 무슨 내용이 있는지 확인 해보자는 생각으로 1회독인 경우는 인강만 듣고 2회독을 하는 경우에는 복습을 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기본강의를 듣고 나서는 단권화 강의를 들으면서 단권화에 있는 내용은 무조건 다 암기하자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고 무작정 암기하기보다는 경찰학 틀을 먼저 잡고 그 안에 내용을 하나하나씩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틀을 잡고 나서는 어디 파트에 무슨 내용이 있는 지 쉽게 알게되었고 틀이 잡히니깐 경찰학 점수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또한 약한 파트가 무엇이고 강한 파트가 무엇인지 구별을 하여 약한 파트 위주로 단권화 회독을 많이 돌렸습니다. 또한 강해준 쌤이 해주시는 특강을 모두 듣고 하라고 하는 것은 무조건 믿고 따랐습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학 틀잡기!! 형사법: 형사법 같은 경우는 기출과 최신판례를 많이 회독을 하였습니다. 기출에 있는 지문을 하나하나 최대한 이해할려고 노력하였고 이해가 안되는 것은 회독을 돌려서 저절로 암기를 하게 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 준비 과정에 있어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모의면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모의면접을 통해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연습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뉴스를 보아서 면접에 최대한 이용할려고 하였습니다. 또한 모의면접을 하면서 사람들이 해주는 피드백을 최대한 수용할려고 노력하였고 사람들의 대답을 보면서 나의 대답도 다시 생각하고 면접 질문에 대한 대답을 끝까지 수정을 하였습니다. 경찰 준비생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면접 피드백도 받으면서 다양한 시각에서 저의 문제점을 발견할려고 노력하였고 그러한 문제점을 고칠려고 또한 계속 비언어적인 행동과 언어적인 부분을 끝까지 고쳐 나갔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인터넷 강의로 공부를 하다보니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바로바로 질문을 할 수 없었던 것이 어려웠고 답답했었습니다. 하지만 경단기 교수님들이 카페를 잘 활용해주셔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어느정도 보완이 된 거 같습니다. 카페 활용이 아니면 주위에 공부를 같이 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든가 먼저 경찰이 된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내용은 웬만하면 카페에 검색을 해보면 저와 같이 모르는 사람들이 질문했던 것을 볼 수 있어서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 빠르게 알 수 있었서 극복하였습니다. 특히 윤우혁 쌤과 강해준 쌤은 카페에 질문시 응답률이 빨라서 궁금증 해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확실히 아는 지문이 아닌 이상은 모든 지문을 과목별로 한글 파일로 만들어서 저만의 하나의 책을 만들었고 그러한 지문을 시험보기 전날에 빠르게 회독하여 저에게 약점이 있는 부분을 보완하였습니다. 또한 아침에 공부하기 전에 전날에 공부한 과목 중 제가 체크해놨던 지문들을 읽기라도 하여서 빠르게 10분안에 복습을 하면서 머리가 잘 돌아갈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또한 학습플래너를 작성을 하여서 오늘 정한 학습량을 늦게라도 하여서 학습 일정에 있어서 틀어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등을 풀면서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건너띄고 우선은 풀 수 있는 문제를 빠르게 풀고 되돌아가서 모르는 문제를 다시 푸는 연습을 통해서 시간안에 문제 푸는 연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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