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메타인지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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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아침에 혼자 일찍 일어나는것이 힘들어서 기상스터디를 만들어서 스터디원들과 오전에 3시간 공부인증을 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오후에도 저녁시간전까지 4시간은 채운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였고 남은 저녁시간이 공부가 잘되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공부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하루 나가서 놀기도 하고 반휴를 하면서 영화를 보거나 카페를 가서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같은곳에서 공부하는것이 지겹기도하고 번아웃도 올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런마음이 들때마다 집 앞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집앞 카페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시험이 남은 기간에 따른 공부방법> 1. 3개월 - 딱 지금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진도별문제풀이와 같은 문제풀이 기간이라고 생각드는데 초시생인분들도 그렇고 사실 장수생인분들도 문제풀이 과정에서 모든문제를 다 맞추지 못하고 어려운파트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장수생일수록 여러번 많이 보았던 내용들이기에 오히려 초시생분들보다 덜 깊게 고민하고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해서 대충보게되는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이 시기에 메타인지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어떤파트가 부족한지 확실히 알고 부족한부분(구멍)들을 문제풀이기간에 마구마구 메꿔놓는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냥 문제풀이커리를 따라가는 것은 정말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동형문제풀이를 시작하기전에 최대한 저의 부족한부분을 메꾸려고 해야하고 또 잘되는 과목에만 더 집중하는 것이 아닌 부족한 과목에 더 투자하고 어렵고 하기싫은 것을 이겨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시험 3개월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스스로 부족한부분을 인지하시고 그 부분을 연속3회독 해보세요! 예를들어 저는 사기죄파트가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문제를 자꾸틀리게 되면 사기죄파트만 연속3번 회독을 했습니다. 그렇게 했을때에 더 이해나 흡수가 빠르게되고 집중적으로 3회독을 하니까 훨씬 습득이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2. 2개월 - 2달~한달반 이때 목표는 문제풀이 기간동안 최대한 메꿔놓은 저의 구멍들을 정리하고 목표를 잡는것입니다! 구멍들을 최대한 메꿔놓았으면 점수가 어느정도는 확보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내가 시험에 받고싶은 점수를 과목별로 목표를 잡아 포스트잇에 적고, 또 현재 모의고사에서 나오는 점수를 옆에 적어보면 몇 문제정도 차이나는지 눈에 바로 보일겁니다. 과목별로 그때 비중을 조절해서 공부하면 됩니다! - 최대한 동형문제풀이를 들어가기전에 구멍을 메꿔놓은 뒤, 동형은 내 실력을 체크하고 또 시험에서 실수하지않기위한 연습, 답을 모르겠는 때에도 최대한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형문제풀이 시기에는 문제풀이시기보다 혼자 개별공부할 시간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에 이때에도 회독은 멈추지말고 한달 전 보다 더 짧은기간으로 회독반복수를 늘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시기에는 시험 마지막 한달동안 내가 정리하고 회독할것들을 정리하는 시기라고 저는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 시험을 여러번 쳐보면서 젤 중요한 것은 이 전까지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했더라도 시험한달전에 포기하고싶은 마음이 들었거나 다음시험으로 6개월 합격을 미루고싶은 마음이 들게된다면 그 시험은 절대 합격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결과는 시험후에 받아들이기로 하고 시험 전 한달이 시험결과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려고 했습니다. 이 시기에 시험 한달전에 내가 회독하고 볼것들을 정리해놓아야 마지막 한달을 정리된 자료로, 단권화된 책으로 공부를 할 수 있고 또 정리를 한다고 해도 양이 많기 때문에 꼭 정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정리라는것도 양을 엄청줄이거나 그런것보다 내가 어느파트가 취약하고 내가 어느과목이 부족한지 메타인지를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과정이 있어야 시험직전에 부족한부분을 점검하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3. 한달전~직전 - 한달전부터 동형모의고사 마무리를 하면서 꾸준히 기본서,단권화책을 회독했습니다. 시험2주전부터는 최대한 많이해도 남은 회독은 3회독이라 생각하여 시험 전날 볼 자료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에 색연필이나 눈에띄는 형광펜으로 진짜 중요해서 시험에 무조건 나올 것 같은 부분, 내가 보면서 매번 헷갈려서 시험직전에 확인하고싶은부분, 어렵다고 느끼는부분들을 표시하여 시험전날, 시험날 아침에 일어나서 그부분만 과목별로 한번씩 다 보고 시험을 쳤습니다. 저는 헌법만 기출을 같이 보았고 다른과목들은 장수생이고 공부기간이 오래되어 기본서와 단권화,판례집을 회독하는 기본에 더 충실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공부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스스로 기초는 안다고 생각하는것이 많았는데 오히려 그부분이 구멍이 된다고 스스로 인지를 해서 기초를 더 탄탄히 하니까 모든 과목이 틀이 잡히고 이해하고 암기하는데에도 더 쉽게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을 특히 단권화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부분에 위원회만 따로 모아주셔서 그부분도 시간날때마다 봤고 경찰학단권화를 최대한 8~10일안에 빠르게 회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무조건 아침마다 경찰학 회독을 하고 공부시작을 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지방에 살아서 지방에서 면접을 했는데 면접으로 저는 2.5점을 뒤집었기 때문에 면접도 이제는 정말 환산순이라는 말은 없다고 생각하고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각자 본인만의 이야기를 정답을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관과 대화한다고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본인을 드러낸다면 분명 좋은점수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떤사람인지를 생각해보고 저도 첫 면접때는 제가가진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아에 없다고도 생각들었는데 두번째 면접을 하면서는 생각보다 제가가진 경험이 많다고 생각하였고 그 경험들에서 나오는 저의 생각을 꺼내서 솔직하게 대답하는것이 면접으로 뒤집을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우선 저는 3년정도의 수험기간을 거쳤습니다. 22년 2차 시험 최불경험도 있기에 최불자나 장수생인 수험생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2년 개편된 시험부터 1문제차이로 떨어진만큼 합격에 가까워 진 시기였는데 그때 바꿨던 공부방법이 기본서 회독이었습니다. 개편전에는 기출회독 위주로 많이 공부를 하였는데 기본서회독(단권화,판례집)으로 바꾸고 많은 회독을 거친후에 성적이 급상승하게 되는 것을 느끼고 저 스스로도 찍기, 감으로 문제푸는 것이 아닌 스스로 짧은순간에 정답을 걸러내는 능력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22년 2차 최종불합격 후 23년1차에 필기불합격했을당시 내가 해도안되는사람일까봐 걱정을 많이하고 2차에 못붙으면 어떡하지하면서 많이 불안했던거같습니다. 그럴때에도 저 스스로 무조건 언제든 나는 경찰합격이 이 수험생활의 끝이라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면서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모의고사 활용법> - 시험 한달 전 부터는 동형모의고사나 각종 모의고사를 풀면서 시험 실전연습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 2회는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유튜브에 시험장ASMR을 크게 틀어놓고 각종 소음들에 적응하는 연습을 했고 학원에 직접가서 모의고사를 응시할 수 있으면 최대한 학원에 가서 현장감을 느꼈습니다. 그게 시험날 덜 떨리는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2년 2차시험에 정말 합격을 안할 수가 없다고 느낄정도로 시험을 준비했는데 시험날 너무 어렵고 당황스러운 문제들에서 멘탈을 놓칠 수 밖에 없었지만 필기합격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최대한 그 상황에서도 답을 찾고 빠르게 다음문제로 넘어가려고 했던 것 덕분에 생각보다 괜찮은 점수를 받고 필기합격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시험장대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당일 마음가짐> 1. 떨어지면 어때? - 저는 실전에서 떨거나 긴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공부를 오래했기에 시험날 나 무조건붙어야해 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기 싫어서 시험날 만큼은 ‘나 너무너무 열심히 준비했지만 혹시나 떨어진다면 까짓거 6개월 또 하면되지’하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오히려 그 마음이 긴장도를 떨어뜨려주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시험에 임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2. 내가 어려우면 쟤도 모른다 - 1번과 비슷하게 당황스러운문제나 처음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아 내가 공부 이만큼 열심히 했는데 어려우면 다른수험생들도 다 어렵겠구나 차라리 너무 쉬운시험보다 낫다 잘됐다 하는마음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100점을 받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요! 3. 최대한 ‘정답’같은걸 찾고 빠르게 넘어가자 - 경찰시험은 100점을 받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고 또 100분안에 빠르게 100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빠르게 다음문제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문제가 2점배점인건 객관적으로 맞지만 어려운문제를 붙들고있느라 남들이 다 맞추고 나도 맞춰야하는문제를 틀리게된다면 10점짜리문제를 2점짜리를 푸느라 놓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운문제 예를들어 개수형문제,박스형문제가 나오면 저는 바로 크게 동그라미를 쳐놓고 쉬워보이는 문제들부터 전과목 다 풀고 다시앞으로 와서 이전에 풀지않았던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그렇게하면 최소한 80점씩은 확보를 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좀 더 편한마음으로 문제를 풀 수 있고 또 이미 머리가 한번 깨어났기 때문에 정답은 보일거라고 확신합니다! 꼭 어려운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지말고 다음문제로 버리고 넘어가는 연습을 모의고사를 통해서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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