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기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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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0점의 완성 '킹현조 경찰수사' 수강후기
작성자 이용훈 작성일 17.12.06 조회수 2,567

H교수님 S교수님 등의 수사 강의를 접해봤으나, 하나같이 도표식, 암기위주의 강의였습니다. 두문자가 미친 듯이 남발되고 그냥 외우라는 형식의 강의가 대부분이었죠. 대부분의 강사분들께서 “수사는 쉬운 과목이니 대충해도 된다.”라는 식의 태도를 보이셨고 복습테스트나 모의고사 역시 대부분 기출문제, 지난 순환과 똑같은 문제, 말도 안 되는 박스문제, 출제 가능성 없는 억지 짜깁기 형식의 변형문제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4월 처음으로 김현조 교수님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그 이전부터 같이 공부하던 학우들에게 교수님의 강의가 “기존 강의보다 낫다.”라는 이야기들을 듣긴 했지만 학원 강의 경력이 많지 않으신 것 같아 조금은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첫 순환의 1회 강의, 4시간 만에 “안 맞으면 어떡하지?”라는 의심이 “이 강의를 듣길 잘했다.”라는 안심으로 바뀌었습니다.


법학박사 출신다운 법령의 완벽한 해석과 형사소송법의 원리를 연결시킨 강의는 기존의 수사 강의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두문자를 따서 외우기보다는 이해위주의 학습으로 기존에 무작정 외우기만 했던 조문들과 이론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다보니 반복암기 할 시간이 따로 필요 없어 수사과목에 투자하는 시간 역시 많이 세이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나눠주시는 추가자료를 통해 개정된 법령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었고, 그에 맞는 예상문제, 승진문제나 실무문제집에 반영된 문제까지 모두 조문으로 이해시켜주셔서 불안감을 덜 수 있었습니다.


혹자는 양을 늘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경행특채시험 선발인원은 줄어가고 갈수록 높아져만 가는 응시경쟁률과 난이도를 생각하면 조금 더 많은 부분을 더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다른 분들과 다르게 불안한 파트가 없도록 출제가능성이 있는 파트 역시 모두 추가자료를 통해 대비시켜주셨고 직접 만드신 고난이도 문제와 실무문제집 문제, 최신 승진문제들까지 기존 기출과는 다른 문제들을 많이 접하게 해주셔서 수사과목에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생들이 많이 틀린 고난이도 문제역시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전부 언급하셨던 지문들이라 시험을 보면서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경행경채는 공채와는 다르게 장수생이 많은 직렬입니다.


그 만큼 실력자가 많아 한 끗의 실수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이 되었고, 시험 과목 중에서도 수사는 결코 고득점을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학생보다 기존에 실패를 경험한 수험생들에게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의를 경험 할 수 있다고 장담 할 수 있습니다.


초시생이나 쉬운 강의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타 강사 분들이 더 쉽게 가르친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예전 출제경향과 12~15년도와 같은 채용인원이라면 그 분들이 정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최근 출제경향과 연 200~300명도 안 되는 채용인원을 보면 더 이상 다른 강사 분들의 수업처럼 암기식 공부로는 안정적인 고득점이 불가능합니다. 두문자 남발식의 암기위주 수업과 매번 똑같은 복습테스트와 모의고사, 그리고 최종 점검 문제집까지.. 이런 식의 공부로는 더 이상 경행경채 시험에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겠죠.


 


제가 느낀 김현조 교수님만의 장점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법학박사 출신다운 차원이 다른 법령해석과 이론에 대한 이해로 알 수 있는 압도적인 강의력.


두 번째 암기위주가 아닌 이해위주의 강의로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점수, 영어 단어 외우듯 매일 반복해서 외우지 않아도 강의만 들으면 뇌리에 각인되는 장기기억력.


세 번째 최신 출제경향에 맞는 맞춤형 강의와 개정사항에 대한 빠른 피드백으로 알 수 있는 강의에 대한 열정.


네 번째 학생들의 질문, 건의사항 등을 수시로 들으시고 학생들이 원하는 자료,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가 어떤 것인지 항상 파악후 곧바로 반영하시는 소통능력.


다섯 번째 수사, 형사소송법, 경찰학 세 과목이 두 과목이 되는 마법.


여섯 번째 쓸 대 없는 충고와 농담 따먹기 식의 여담이 아니라 실용적인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


일곱 번째 가벼운 휴대성, 착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100%를 커버할 수 있는 강력한 기본서.


여덟 번째 지문하나까지 완벽한 적중률의 복습테스트와 모의고사, “어디서 나온다.”가 아니라 “이렇게 나온다,”까지 적중시키는 강의.


아홉 번째 마구잡이 돌려막기, 기출문제 짬뽕식의 마무리 교재가 아닌 직접 만들고 엄선한 고난도 60일 교재로 완성시켜주는 마지막 10점.


열 번째 “이런 것도 이해 못하느냐?”가 아니라 “그럴 수 있다. 남들도 똑같다. 자신감을 가져라.” 하면 할수록 “혼나지는 않을까?”, “무시당하지는 않을까?” 부담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이 생기는 상담과 질문.


 


김현조 교수님의 강의는 이런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외우기만 해서 틀린 문제를 또 틀리는 분.


- 암기에 질려 두문자를 최소화 시키고 싶으신 분.


- 마지막 10 ~ 20점이 아쉬우신 분.


- 수업시간에 나오는 농담과 여담에 웃고 떠들기보다 1분이라도 수업에 더 집중하고 싶으신 분.


- 미친 듯이 두껍고 비싸기만 한 도표식 교재에 환멸을 느끼시는 분.


- 실강의 이점을 활용하지 못하고 “혼나지는 않을까?”, “무시당하진 않을까?” 걱정에 질문을 망설이셨던 분들.


- 초시생도 좋지만 특히 재시생과, 타 강사 분의 수업을 들었던 분께서 들으신다면 김현조 교수님만의 장점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수사를 접하는 분들이 처음 교수님의 강의를 접했을 때는 약간은 빠르고 양도 많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해 위주의 강의로 장기기억력, 쉽게 떨어지지 않는 점수와 현저하게 차이나는 막판 공부량을 체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분들 모두에게 이 강의를 선택하고 첫 순환이 끝나기 전에 “아 이 강의를 선택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떠오를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으로 잦은 실수도 너그럽게 감싸주시고 귀찮으실 만큼의 많은 양의 질문과 앞길에 대한 걱정들을 항상 따듯하게 들어주시는, 공부 뿐 아니라 인생의 멘토가 되어주시는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끝없이 노력하고 발전해가는 제자의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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