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기

부산 경단기 실강생입니다.

안나 선생님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열정입니다.

평소에는 말할 것도 없이 열강해 주시고 몸이 아프셔도 목이 다 쉴 정도로 강의를 해주십니다.

긴 강의 시간에 힘드실 법도 한데 수업 내내 파이팅 있게 수업해 주십니다.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으면 '나는 과연 선생님만큼 열심히 하고 있나' 반성하게 될 만큼 정말 열정적으로 열심히 강의해 주십니다.

하나라도 더 학생들 머릿속에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잘 느껴져서 수업 내내 감동받습니다.

강의력도 정말 좋으십니다.

수업을 한 번 들으면 수업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잘 캐치하셔서 꼼꼼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이해를 못 하는 분위기면 한 번 더 정리해서 다음 시간에 더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판례를 설명할 때 왜곡되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설명해 주십니다.

수업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오십니다.

시험에 잘 나오는 부분이나 요즘 핫한 부분, 아직 시험에 출제되지 않은 부분,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정리해 주십니다.

수업 보충자료도 나눠주시는데 고민하신 흔적이 많이 보이고 자료도 정말 알차고 도움이 많이 됩니다.

복습 테스트까지도 열심히 준비해 주십니다. 안나 선생님의 복습 테스트를 풀고 나면 어떤 부분이 약한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형법이라는 과목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혼자 형법 공부를 할 때 정말 막막하고 어려운 과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가고 하나하나씩 질문하면서 알아가니 형법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수업 듣는 내내 형법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게 느껴져서 저까지 형법이 좋아졌습니다.

형법이 좋아지니 형법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한 만큼 점수가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좋아하는 선생님께서 형법을 강의해 주시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어렵기만 한 형법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신 안나 선생님 덕분입니다.

형법에 애정을 갖게 해주신 안나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인간적으로도 선생님으로서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부산학원에 남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학원과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 하나로 남으신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지만

선생님께서 한 선택 후회하지 않으시도록 저희가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정말 스승 중에 참 스승이십니다 ♥

학생들이 힘이 없고 지칠 때면 응원해 주시고 꾸준한 동기부여까지 해주시는 안나 선생님

누구보다 힘드실 텐데 지친 기색 없이 항상 친절하신 안나 선생님

수험생처럼 수험생의 마음으로 산다는 안나 선생님

매일 갓생 사시는 선생님 정말 멋있습니다. 선생님 닮아, 선생님 따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 실강 추천받았을 때 합격생이 형법은 안나 선생님만 믿고 따라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업을 듣고 나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겠습니다.

저도 꼭 합격해서 실강을 고민하는 친구들에게 선생님 강의를 당당히 추천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