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확한 형사법을 백선생님의 빛으로 명확하게!! 명확하게!!! 명확하게!!! | |||||
작성자 | 김*응 | 작성일 | 22.08.31 | 조회수 | 414 |
---|---|---|---|---|---|
# 수강강의: [기본] 2023년 1차대비 백광훈 형사법 기본이론강의(7-9월)
I. 수강의 계기
2차 시험을 보고나서 1주 정도 지난 시간입니다. 2차 시험을 보고 나서 절망을 경험했는데요, 정말 수험을 위해서만 생활을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체력시험을 위해서 운동도 어느 정도 안배하면서 필기시험공부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안배도 잘해야 되지만 가급적이면 수험 외적인 것들은 포기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시험을 보고 나서 절망만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공부를 그래도 해왔던 것이 있기 때문에 내년 1차에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시험 후에 1주일 정도 고민을 해보니 방향성이 잡히기는 했습니다. 절망속에서도 희망의 꽃은 핀다는 말처럼 희망을 보았기 때문에 될 것 같은 방향을 가지고 그리고 기존에 공부했었던 것을 디딤돌 삼아 빠르게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확인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내년 1차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요. 2차 시험에서 가장 취약했던 형사법부터 전체적으로 빠르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형사법부터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 기본서와 부교재
(1) 기본서와 예습 기존에 형사법을 공부한 것이 있지만 선생님 강의로 형사법을 정리하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읽어보면서 기존에 공부했던 것 옮겨 적으면서 진도에 맞게 예습을 했는데요, 목차가 맞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그렇게 어긋나는 부분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시간을 오래 잡아가면서 단권화를 하지 않고 기존 기본서의 강조된 부분만 선생님 교재에서 찾아서 연필로 표시하면서 예습을 했기 때문에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2) 필기노트 선생님 필기노트가 보기 좋아서 구입을 해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강의 초반에 판서를 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고 꼭 사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에 일단 손으로 판서를 하고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할 정도거나 수업 듣는데 지장을 주게 되면 사자는 생각을 하고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기존에 그래도 한 번 이상은 들었기 때문에 수업을 듣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시고 속도도 적당하셔서 판서하는데 전혀 지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선생님 판서 하시는 것 적어가면서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논리에 근접해 간다는 느낌이 들때면 기본서로 다시 정리할 때 기본서가 훨씬 더 잘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독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예전 스승님보다 백광훈 선생님께서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필기노트를 암기노트로 활용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셔서 암기가 필요한 부분들은 따로 표시해서 잘 정리해두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형사법전도 구매하지 않고 법제처에서 다운받아서 프린트하면 된다고 하셔서 프린트하고 바인더에 철을 하면서 수강하기로 했는데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결국 형사법은 법을 잘 공부해야 하는데 개정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책을 구매하게 되면 개정작업을 하는 것이 번거러운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바인더에 철을 하면서 추가하고 그러면 개인적으로는 편해서 바인더로 하기로 했고 지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형사법을 공부하는 것이라면 분명 출체포인트라던지 그런 노하우를 선생님 법전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보다 시험공부를 하는데 적합해서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네요.
2. 본강의에서
본강의 수강하면서 이론을 잘 정리하는 방법을 백광훈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강의 수강의 최대 장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복습하면서 기존에 갖고 있는 기출문제 풀어보았습니다. 이론 관련된 문제들은 체계가 잡히다 보니까 이유가 명확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을 바꿔서 출제하는 부분들을 강조해주셨는데요, 예전에 문제를 풀때는 알지 못했는데 선생님 강의를 통해서 근거를 명확하게 볼 수 있게 되는 문제가 나오면 정말 반갑더라고요. 그런 반가운 문제들이 계속해서 쌓이다보면 합격은 멀지 않고 가깝게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판례집 수업을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판례집 수업을 듣고 문제를 본격적으로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몇개만 풀고 가능하면 판서해 놓은 것 다시 생각해보면서 적어보면서 복습을 했는데요, 선생님 판서의 체계에 다시금 감동을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체계가 너무나도 명확해서 선생님 판서를 그대로 암기하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사법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기 보다는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계속해서 믿음의 근거를 확인하고 강화하면서 선생님이 강의를 통해서 알려주신 형사법의 내용을 스스로 알고 기억하고 암기해서 문제에 적용을 잘 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험은 누구보다 오랜 기간 강의를 해 오신 선생님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일단 선생님의 강의를 어떻게 활용할지 또는 활용이 가능할지를 판단하고 OT나 몇개의 강의를 통해서 그것이 유용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활용에 대한 판단을 하면서 선생님에 대한 신뢰를 발견하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완강까지 수강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형사법에서 백광훈 선생님을 통해서 잘 될 것이라는 것을 봤기 때문에 완강까지 백광훈 선생님과 함께 형사법 기본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백광훈 선생님의 형사법 강의 완강을 통해서 형사법도 잘 알고 백광훈 선생님도 잘 파악해서 다음 단계의 강의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수강할지 파악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것을 통해서 더욱 형사법의 체계를 잘 알게 되고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체계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이것도 또한 백광훈 선생님과 계속해서 형사법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