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기

일반 공채로 영어 한국사 3법에서 경찰학을 제일 나중에 시작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4.5개월 밖에 안됬는데도 매일 같이 성적이 안올라서 매일 교수님께 성적이 안오른다고 징징 거리기도 하였고 안종우쌤은 꾸준히 기다리면 오른다 꾸준히 하기만 해라는 말씀과 함께 매일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18년도 7월부터 시작한 경찰학을 18년도 3차에 70점의 고득점을 받고  조정 66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만 3차 1차땐 영어 때문에 떨어졌지만 1차때도 80점으로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2차때는 영어에 투자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못푼걸 감안하면 75점이라는 점수는 비록 낮지 않았습니다. 

전 수험기간동안 경찰학 뿐만 아니라 인생의 선생님으로서 안종우 쌤 덕분에 이 순간 까지 오게 된거 같습니다 .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수험 시작하기 전 교수님께서 부산에서 밥을 사주시면서 할 수 있다라고 말씀해주신 기억이 아직까지도 선명합니다. 경찰학교 가서도 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공부방법-전 빵꾸노트를 위주로 공부하면서 기본서를 틈틈히 찾아보면서 회독을 계속 돌렸습니다. 기출 같은 경우는 모르는 지문만 체크해서 따로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구요!!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