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기

오랜 꿈 경찰관이 되기 위해 혼자 여기저기 얘기를 듣고 책을 사고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면서 형법이란 과목을 처음 접하면서

무슨 말인지 통 이해가 안되면서도 언젠간 이해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무식하게 시간낭비를 하던 중 이렇게 이해가 안되는데 경

찰관이 될 수 있을까? 되도 5년은 족히 더 걸릴 거 같은 두려움에 휩싸이고 안되겠다싶어 강의를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처음으로

방문한 경단기 그 중 형법 김중근교수님을 클릭하고 처음으로 보였던 '73만이 선택한'이란 문구를 보고 저건 과장이 아니다 분

명히 이유가 있을거다 라고 생각하고 다른학원과 가격비교 따위 하지 않고 바로 경단기 프리패스를 결제하고 김중근 교수님 형

법과 형사소송법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역시 생소하기만 했던 이 법학용어들이 이해가 안되서 힘들었지만 교수님께서 '처음에는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니 시키

는대로 해라' 라고 하셔서 모든걸 비워내고 그 방법이 정말 엄청나게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신기하게 책이 읽히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하니 점차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께서 법을 전공하시고 오랜 기간동안  많은 경찰관들을 합격시켜왔기때문에 딱 무엇이 필요한 부분인지 캐치하고 방대

한 진도를 확 줄여주고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부담을 덜어주면서  또 그 부분이 시험에서 적중률로 이어지니 많은 수험생들이

김중근교수님을 선택하였던 이유 인 거 같습니다. 저도 시험을 치루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첫인상과 약력을 보면서 대학교 다닐 때 교수님들이 떠오르면서 강의 내용이 되게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했던거와는 

완전히 반대로 너무 유머러스하신 언변과 인생의 도움이 되는 말씀도 많이 전달해주시고 웃음기를 잃어가던 수험생활 중 그나마

웃을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잠들기전에 어려웠던 부분을 다시 복기하고 해야되는데 강의중 재밌던 부분만 떠오르는 안좋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교수님 강의는 사랑입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오늘도 엄마생각하면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