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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이충권 선생님
작성자 작성일 19.07.29 조회수 743

거두절미하고 말씀드리면 진짜 이보다 영어를 더 명확하고 쉽게 접근하게 해주시는 선생님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예를들자면 우리가 골칫거리라고 여기는 문법에대한 천편일률적인 개념들을 극도로 혐오하십니다. 용어에대한 명칭과 역할을 파악하려하다가 나머지 자연적인 영어에 대한 체화를 방해 한다고 느끼신것 같습니다. 저도 백퍼센트 동감하는 바입니다. 결과적으로 선생님께서는 무엇보다도 문법이든 구문이든 독해이든지 간에 우리말 해석에 집중 하여 조금더 자연스럽게 와닿을 수 있는 접근법인 선생님가라사대 "비교언어학"을 중시 하십니다. 즉 "영어와 한국어를 일대일로 비교하기" 이것을 독해에 꼼꼼하게 적용시키는 것을 따라가면서 복습을 다시 해보면 매끄러운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모든해석을 꼼꼼하게 하시다보니까 모르는게 있어도 따로 질문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세심함이 있으십니다. 이는 자칫 너무나도 지나치게 세심한 강의로 쓸대없는 과해석의 방대함을 낳은 것이 아닌, 선생님만의 투지어린 집념의 필기끈기력(?)으로 일관적이면서 무한반복성을 낳는 효과를 보는 필기를 보고 쓰며 강의에 집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복습을 하면서 몰입의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종종 말하시곤 합니다. "손이 잘린 사람은 필기 하지말고 강의노트를 보라"고 그말을 듣고 내가 손이 잘린건가 다시한번 확인하고 손이 붙어있는것을 확인한 뒤에 다시한번 꺼진 집중력의 불씨를 붙여 집중해서 폭풍필기를 하다보면 강의는 어느새 끝이 납니다. 여태까지 저는 문법 용어를 아무리 빠삭하게 알아도 전혀 순수영어실력의 향상에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초등학생때 부터 영어를 배워왔는데 지금도 못하는 거 보면 과연 우리의 문제가 압도적으로 작용하는 것일까요? 주위만 보더라도 영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대다수 이지 좋아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만 합니다. 저 포함 대다수가 영어를 언어가 아닌 하나의 짐덩어리로 생각하고 있는 판국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충권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홍보가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불사질러 봅니다. 진짜 이보다 영어를 더 명확하고 쉽게 접근하게 해주시는 선생님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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