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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최고의 쌤 최진우 선생님 수강후기
작성자 작성일 18.08.08 조회수 1,394


 


안녕하세요


저는 3월 최진우 선생님이 경단기에 처음 오실 때부터 수강한 수강생입니다.


처음 왔는데 어떤 선생님이 있고, 수업스타일도 모르고 일단은 듣고 보자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선택한다는 선생님으로 선택했고, 정말 대책 없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한국사에 대해 기본기도 없이 3월에 처음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수업을 들으며 수업 방식이 칠판에 필기하고 너희들은 암기해라 라는 방식이 아닌 선생님과 수강생이 묻고


답하며 암기하는 수업을 하셨습니다.


처음엔 구석기 유적지를 암기하는데 정말 난생 처음 듣는 유적지를 같이 암기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but, 첫날 암기 후 다음날 다시 암기를 하는데,


어제 수업했던 것이 조금 씩 떠오르고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두 번째 수업을 듣고 한국사 선생님을 최진우 선생님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백문불여일견, 정말 경험하지 않으면 모른다고,


제가 아무리 수강후기를 잘 작성해도 본인이 직접 느껴보지 못한다면 정말 이해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고민하기 전에 일단 최진우 선생님 수업을 듣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단언컨대, 이 마약 같은 수업 매력에 빠져 이 수업을 듣고 계실 겁니다.


수업을 들으며 느낀점도 많습니다.


일단 선생님께서 가지고 계신 열정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항상 수업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학생들 질문도 받아주시고, 대화도 나누며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하신 말씀 중에


가장 생각나는 말을 너희들은 내 자존심이다 말씀하신 것을 듣고 완전 감동했습니다.


내가 가르친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월등히 점수가 월등히 나오면 좋겠고, 한국사만큼은 압도적인 점수가 나오도록 한다고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작가 같이 글을 잘 못 쓰는 것이 원망스럽긴 처음입니다.


아무튼 한국사 최고의 쌤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독한국사 짱! 최진우 짱! 진우형 짱! 진우형님 짱!


진우형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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